[2016-07-29 동아일보] [기업人]360도 생생한 증강·가상현실 ‘HMD’로 구현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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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人]360도 생생한 증강·가상현실 ‘HMD’로 구현해냈다
증강현실(AR·Augmented Reality)과 가상현실(VR·Virtual Reality)이 개인휴대용 디스플레이의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AR·VR는 현재 머리에 착용하는 HMD(Head Mounted Display) 형태로 구현되고 있으나 사용자의 오감을 만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착용형(웨어러블) 디바이스 형태로 진화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AR·VR 산업은 개인용을 넘어 기업용 시장으로 확산되는 모습이다. 현재 게임이나 엔터테인먼트 등 개인이 즐기는 수준에서 머물고 있지만 향후 산업용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자동차 정비시스템과 산업재해, 소방안전 프로그램 개발에 이르기까지 AR·VR의 활용 영역은 무궁무진하다.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AR·VR 기기 분야에서 가장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는 중소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에 있는 ㈜그린광학(대표 조현일·www.greenopt.co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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